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이 나려 꽃 (문단 편집) ===== 이하 서비들 ===== * '''소의 양씨''' 공신 병조사랑 양조감의 딸. 재녀 시절부터 늘 덕빈과 함께 다니는 등 후궁들 중 덕빈과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덕빈이 공 미인의 용종을 유산시켜 설석에게 덮어씌울 계략을 꾸미는데 동참하지만, 진상이 밝혀진 뒤 폐서인 되어 황궁에서 쫓겨나며 아버지 역시 유배된다. 별궁에서 잠행중이던 황후 설화를 찾아와 죄없는 자신의 어머니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현재 유배지를 벗어난 죄로 추포를 당해 황궁에 감금되어 향각에 대해 고발하지만 누군가에게 독살된채 발견된다. * '''첩여 서씨 → 소의 서씨''' 덕빈에게 아첨하던 후궁들 중 한 명. 설석이 황후가 되고 나서는 겉으로 티를 내지 않을 뿐 뒤에서 깎아내리는 건 여전하다. 황제의 총애를 못 받아도 친정 집안을 믿고 기세등등했으나 그 친정에서 버림받게되자 미신을 믿기 시작한다. 공 귀인이 죽은 이후 뒷방으로 물려난걸 체념한다. * '''소의 신씨 - 근청궁''' 입궁한지 얼마 안 된 후궁으로, 황제의 총애를 받은 듯하나 어리버리하고 눈치가 없어 '황자만 낳으면 1인자가 될 거다'라는 첩여와 미인의 부추킴에 금세 넘어간다. 그 말만 믿고 품계 높은 후궁들의 만류에도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며 황후인 설화마저 대놓고 무시하지만, 황제가 자리를 뜨자마자[* 설화는 이때 "소의는 몸이 많이 불편해질 거다"라고 말한다. 이 장면은 황제가 그저 침수만 자주 들었을 뿐 누군가에게 쉽게 마음을 주는 인물이 아니라는걸 다시금 보여준다.] 황후에게 예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호되게 채찍을 맞고 설화에게 싹싹 비는 신세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신을 못차려 황제의 총애를 받기 위해 자신의 처소에 함부로 부적을 쓰다가 딱 걸려 또 설화에게 벌을 받아 황제를 모시지조차 못하게 된다. 그 후 그녀의 신세를 걱정한 설화가 황제를 너에게 보내주겠다고 말해 기뻐하지만, 정작 황제는 그 말을 무시하고 설화에게 가자 자기를 놀렸다고 착각해 언젠가 복수하겠다며 이를 간다. 후에 자신에게 부적을 준 사람에게 비상을 구해주라 하지만, 얼굴을 숨긴 그 사람은 다른 방법을 쓰라고 하며 본인이 특별이 제조한 약을 건네준다. 정황상 처음에는 설석에 대한 앙갚음으로 그녀에게 독을 먹일려다가 방도를 바꾼 듯. 이후 회임을 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황후가 회임을 축하한다며 내린 보약에 부적을 준 사람이 직접 제조한 약을 섞어 마신다. 소의에게 부적을 준 사람이 짠 계략은 이러한데, 부적을 준 사람이 말하길 그 약은 '일시적인 중독증세는 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약'이라고 했다. 그 약을 황후가 준 보약에 섞어 마시고 독을 마신 척 쓰러지면서 있지도 않은 아이를 유산한 척하여 거짓회임도 숨기고, 황후에게 투기에 눈이 멀어 회임한 후궁과 황제의 용종을 해치려 했다는 누명을 씌운다는 계략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하혈을 하고 무언가가 잘못됨을 느낀다. 결국 몸상태가 악화되고 쓰러지면서 피접을 나가다 결국 죽게된다. 사실 그녀에게 부적과 약을 주며 계략을 꾸민 사람은 다름아닌 '''조 귀인'''이었다. 한마디로 황후를 견제하려 한 조 귀인에 술수에 말려들어 죽고만 것. 이후 소의 신씨의 아버지 신오군은 자기 딸이 황후인 설화에게 살해당했다며 진상을 밝혀달라고 난리치다가 귀양을 간다. 죽기 직전 설화에게 잠시만이라도 황제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유언은 설화에게는 큰 트라우마로 남게되고, 황제 또한 궁중암투 때문에 또 후궁이 죽었다는 사실에 낙심하여 설화에게 대놓고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설 미인(모량)''' 이름난 거부인 설 대인의 딸. 그녀와 그녀의 친정 가문은 홍비의 옛 연인인 건오를 장남 설여건으로 입양했고 두 사람의 재회를 도왔다. 사실 설 대인이나 설 미인 본인도 위장된 신분으로 설 미인은 제량향군의 친위세력중 한명이었다. 월화연의 날 밤에 모습을 감추고 황제를 시해하려다 설화와 진원대군에게 들키자 원귀가 돼서라도 황제를 저주하겠다며 설화의 눈앞에서 스스로 목을 긋고 자결한다. * '''첩여 함씨''' 조 귀인을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는 신참 후궁. 조 귀인과 마찬가지로 후궁내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 다만 조 귀인이 뒷공작을 부리고 있는건 모르고있다. * '''소의 초씨''' 신참 후궁. 흔히 초 소의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